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몬 베니마루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렛카 호시미야]]로 인해 [[전도자(불꽃 소방대)|전도자]]의 존재가 확인되자 모든 특수 소방대의 대대장들이 소집되었을 때 첫 등장했다. [[신라 쿠사카베|신라]]가 자신을 보고 긴장해 웃는 것을 보고 까칠하게 반응한다. 다른 대대장들이 태양신들에게 성양교 특유의 손동작으로 기도를 올릴 때, 혼자 자리에 앉아버리고, 황왕이 전도자들의 행동이 태양신의 가호를 모독하는 행위라고 말하자 태양신을 무시하는 말을 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태양신과 황국에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제 2 특수 소방대의 대대장인 [[구스타프 혼다]]가 '베니마루 신몬'이라 부르며 제지하려 하자, 자신은 '신몬 베니마루'라며 원국주의자라는 것을 밝히고 본인과 제 7 특수 소방대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마음대로 하겠다고 말하고 퇴장한다. 전도자를 추적하기 위해 제8 특수 소방대가 아사쿠사에 방문했을 때 본격적으로 등장. 제8 특수 소방대가 마음대로 방문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지만, 그냥 말로만 가라고 한다. 이후 화염인간을 진혼하는데, 이때 마을 전체를 그냥 부숴버리면서 진혼한다. 이후 마을 복구를 마을 사람들과 같이 하는데, 8 특수 소방대가 돕는 것을 보고 조금씩 그들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하지만 오비와 히나와가 더 많은 마을 사람들을 화염인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그들을 공격한다.[* 이건 전도자들이 변장한 상태에서 베니마루를 속이기 위해 한 것이었다.] 이후 그를 진정시키려는 제8 특수 소방대 대원들과 전투를 하고, 오비를 제외한 모든 대원들을 제압한다. 소방 장비들을 가지고 무장한 오비와 전투를 계속하는데, 꽤 고전한다. 결국 발화 능력을 써서 그를 제압하려고 하지만, 콘로가 잿병으로 인해 몸 상태가 악화되어 가면서도 자신을 말리자 일단은 싸움을 멈추고 콘로를 치료한다. 그러다 전도자들로 인해 아사쿠사가 혼란에 빠지고 화염인간들이 갑자기 대량 발생하자, 처음으로 전도자들의 존재를 믿게 된다. 제 7 특수 소방대의 대대장으로서 아사쿠사의 사람들에게 전도자들의 존재를 알리고, 싸움의 축제라면서 아사쿠사의 사람들을 격려한다. 이후 화염인간들을 진혼하다가 신라와 [[아서 보일|아서]]과 고전하고 있던 도깨비형 화염인간을 발견하고 그와 전투를 시작한다. 공방을 주고받다가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진혼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과거에 콘로가 도깨비를 진혼할 때 땅에 큰 구멍이 생길 정도로 높은 화력으로 진혼했다는 것을 생각해 내서 그를 공중으로 끌고 가서 자신의 기술인 거합수도 칠형 일륜을 썼지만 관통에 실패하자 바로 콘로의 기술인 홍월을 사용해 가슴을 부수고 진혼에 성공한다. 이때 밤하늘에 붉은 달의 모습으로 불이 형성되어 하늘이 완전히 붉은색으로 물들어 버릴 정도로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었다. 아사쿠사에서의 사건이 끝난 후 오비와 술잔을 나누며 우정을 나눈다. 이후 신라와 아서가 전투 기술을 배우기 위해 아사쿠사에 다시 방문했을 때 등장한다. 신라에게는 손동작을 통해 불꽃을 좀 더 세밀하면서도 강하게 조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아서에게는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투 센스를 가르친다. 성양교와 전도자가 손을 잡아, 8번대가 반역자로 몰린 상황에서 문라이트 가면으로 분장[* 분장을 해 준 콘로 말로는 아사쿠사 단독으로 황국에 맞설 수 없다며, 분장으로 다른인물로 위장하라는 건데, 8번대와 전도자측은 마토이와 복장만 보고 베니마루인 걸 딱 알아봐서 도로아미타불이 된다.]해 8번대대를 구출한다. 대재해편에 들어서는 7번째 기둥이 떠오른 날, 도플갱어로 나타난 선대 신몬 히바치를 상대했다. 이후 275화에서 신라와 쇼우 형제가 기둥에 해방된 기점으로 재해대 전원이 자신들의 목숨을 댓가로 아도라에 있는 강자들의 도플갱어[* 신몬 히바치를 상대한 후 이후 사태가 심각해지겠다고 걱정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자신이 전부 부수겠다 말하는 베니마루에게 콘로가 선대 도플갱어로 이 고생했는데, 도련님(베니마루)의 도플갱어를 얼마나 강하겠냐고 걱정한게 현실이 되었다.~~말이 씨가 되었다.~~]를 부르자. 베니마루도 자신의 도플갱어가 왔음을 느끼고 콘로에게 아사쿠사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긴 후, 도쿄 황국으로 향한다. 그런데 정작 도플갱어와 만난 뒤, 도플갱어가 지구 전체를 감싸는 일륜을 선보였음에도 '''사람들이 상상한 최강의 신몬 베니마루'''가 '''진짜보다 약했던 터라''' 일격에 허망하게 쓰러졌다.[* 애초에 신몬의 2세대 능력인 '''모든 발화능력의 지배'''라는 힘의 반경을 생각하면 쓸데없이 불꽃의 규모를 키우기보다 반경 13척 내로 자신의 공격, 방어 범위를 제한하고 싸우는 편이 훨씬 강하다. 퍼포먼스 목적이 아니라면 무적의 창과 무적의 방패를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는 범위 이상을 넘어설 필요는 없다. 실제로 쿠로노와 싸우던 도플갱어도 2세대 능력으로 쿠로노를 무력화시키고 일방적으로 두드려팼다. 그러나 두 파괴왕의 대결 당시 사람들이 이미지에 휩쓸리며 효율적이지 않은 능력을 구사하면서 패배한 것.] 이후 사람들에게 날 최강이라 떠받들더니 거짓말이었냐며, 너무 물로 본 거 아니냐 호통치는 베니마루는 덤. 그 후 나머지 일들은 신라에게 맡긴다고 말한다. 신라의 분노로 인해 세상이 멸망할 땐 술을 마시며 자신이 지킨 아사쿠사 사람들과 함께 웃으며 사망한다. 이후 삼라만상맨의 능력으로 부활하지만. 완결 후일담에서는 세계영웅대의 전투총지휘가 되어 보좌로 콘로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